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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호송차 타고 '2차 특검 출석' [TF사진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집사 김예성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에 불러 조사한다.

앞서 김 여사는 구속 이틀 만인 지난 14일 특검팀의 조사를 받았지만 대부분 피의사실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특검팀은 집사게이트'의 핵심 당사자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하고 지분을 소유한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에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키움증권, 한국금융증권 등 9개 대기업·금융회사들이 184억 원의 대가성 투자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공천개입·청탁 의혹 등에 연루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도 조사를 받는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4~8월 윤영호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서 김 여사 선물용 명품백 등을 전달받고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개발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지원, YTN 인수 등 통일교 측의 현안을 김 여사에게 청탁하려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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