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워터밤 속초 2025'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별도의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현장 부스 콘셉트는 '오렌지 포레스트'다. 슬로우모션 포토존과 스타일링 체험,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역동적인 콘텐츠와 휴식을 함께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자사 콘텐츠 플랫폼인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를 통해 사전 초정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에픽하이와 청하, 이영지 등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워터밤 속초 2025를 통해 많은 관객이 여름의 활력을 느끼고,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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