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20일까지 서울옥션 누리집에서 신진 도예 작가들을 위한 기획 경매 행사인 ‘더 세라믹(The Ceramic)’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이 행사에서 권혜인·신원동·양지운·이송암·이인화·임재현·정영유 등 모두 7명의 작가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재단은 또 15~20일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1층에서 경매와 함께 전시도 한다.
전시 첫날 권혜인·신원동·이인화 등의 작가가 ‘아티스트 토크’를 하는데, 이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경매를 마친 뒤에는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올해 하반기 기획 전시회도 연다. 경매 참여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도자예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공예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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