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예산군, '2025 예산 국가유산 야행' 행사 내년으로 변경
호우피해 복구 총력, 내년 6월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로 선보일 예정

예산군 청사 전경. /예산군.
예산군 청사 전경. /예산군.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은 내달 개최 예정이던 ‘2025 예산 국가유산 야행(부제: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을 내년 6월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연기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 등 주민 일상 회복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군은 설명했다.

당초 행사는 내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일원(예산성당·호서은행·예산군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호우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내년에 완성도 높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