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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 노이즈xR.ef, 새 그룹 엔알 결성…지속적 활동 예고
노이즈 홍종구·한상일과 R.ef 이성욱 만나 결성
김창환 프로듀싱으로 18일 새 싱글 발매


한상일·이성욱·홍종구(왼쪽부터)가 그룹 엔알(NR)을 결성했다. 엔알은 18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NR
한상일·이성욱·홍종구(왼쪽부터)가 그룹 엔알(NR)을 결성했다. 엔알은 18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NR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노이즈(Noise)와 R.ef(알이에프)가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노이즈의 멤버 홍종구와 한상일 R.ef의 멤버 이성욱은 3인조 그룹 NR(엔알)을 결성하고 18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홍종구와 한상일 이성욱은 2월 대학로 소극장에서 특별 공연 '노꽝쇼'를 개최하고 활동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그룹 NR(엔알)을 결성한 3인은 새 싱글 발매까지 확정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히 만날 것을 알렸다.

NR(엔알)의 새 싱글에는 프로듀서 김창환의 진두지휘 아래 리메이크 음원 '체념'과 '왜 그래'가 수록된다. NR은 새 싱글에서 감성적 멜로디 라인에 세련되고 힘 있는 편곡이 더해진 사운드와 함께 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그룹다운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NR은 트로트와 아이돌 음악이 주류를 이룬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새로운 유행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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