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내년 7월까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행복도시락’ 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장년 독거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등 모두 100명에게 주 1차례 반찬 3종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식사지원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가 전액 후원하고, 시는 대상자 선정부터 전달체계까지 모든 과정을 맡아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AI 기반 영양컨설팅과 맞춤형 식단 구성 등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수혜자의 건강 개선 효과를 높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SK하이닉스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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