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7일 공사 사장실에서 대전 동구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에 참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전의 대표 캐릭터가 새겨진 '꿈돌이 앞치마'를 전달했다.
이번 앞치마 전달은 단순한 홍보물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관광 브랜드인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 홍보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전관광공사는 원도심 소상공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매출 증대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꿈돌이 앞치마'는 시장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꿈돌이 앞치마는 '동구夜놀자' 야시장에 참가하는 소상공인 200명에게 지원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중앙시장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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