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1일부터 4일까지 서천특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일환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 또는 모바일 결제 화면과 신분증을 환급처에 제시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환급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해민 서천군 경제진흥과장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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