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HS효성을 압수수색하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빌딩에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집사 게이트는 지난 2023년 김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 씨가 설립한 렌터카 업체 IMS에 카카오모빌리티와 HS 효성그룹 계열사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이다.
한편 이날 특검 조사에 출석하려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특검의 압수수색으로 인해 오는 4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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