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특허 퍼포먼스..향후 콘텐츠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자체 퍼포먼스 프로젝트 'NEXZ Archive 2025(넥스지 아카이브 2025)'로 '차세대 무대 맛집' 명성을 쌓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8시 공식 소셜 미디어에 시그니처 퍼포먼스 콘텐츠 'NEXZ Archive 2025 | ChillLit Choreography | Hey Julie! (feat. Lil Yachty) - KYLE(넥스지 아카이브 2025 | 칠릿 코레오그래피 | 헤이 줄리! (피처링 릴 야티) - 카일)'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이어온 'NEXZ Archive'는 유명한 댄서, 안무가 등과 호흡을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룹 프로젝트다. 넥스지는 앞서 올해 활동을 예고하는 영상 'NEXZ "NEXTEP 2025"(넥스지 "넥스텝 2025")'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새 시작을 알렸다.
'NEXZ Archive 2025' 첫 번째 비디오에서 넥스지는 댄스 크루 칠릿과 협업해 카일의 'Hey Julie! (feat. Lil Yachty)' 퍼포먼스를 펼쳤다. 영상 속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유려한 춤선과 그루브를 보여주며 시선을 붙잡았다.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그룹'다운 절도 있는 움직임과 여유로운 안무 표현력은 보는 재미를 더했고 체육관을 배경으로 스포티하고 활기찬 청춘 에너지를 전하며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했다.
2024년 5월 첫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로 글로벌 데뷔한 넥스지는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활약세를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O-RLY?(오 리얼리?)'와 7월 발표한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One Bite(원 바이트)'로 한국과 일본 각종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6월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데뷔 첫 라이브 투어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7월 18일~19일 해당 투어 일환으로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 부도칸에 단독 입성했다. 기세를 몰아 8월 13일 후쿠오카, 14일 히로시마, 16일 도치기, 20일~21일 오사카 등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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