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유주(YUJU)가 2년 5개월 만의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유주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소셜 미디어에 세 번째 미니 앨범 'In Bloom(인 블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유주는 30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앨범 샘플러,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케줄러 영상은 사전 콘텐츠 예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보의 무드를 제대로 드러낸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맑은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 반짝이는 비눗방울 등이 어우러져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유주의 미니 3집 'In Bloom'은 지난 미니 2집 'O'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유주는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각적인 스케줄러 영상으로 여름 감성 저격을 예고한 유주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유주의 미니 3집 'In Bloom'은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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