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종합 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무더위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여름 물놀이장을 지난 26일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쾌적한 이용환경과 안전을 위해 매시 정각부터 50분 운영 후 10분 정비시간을 가진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월드 물놀이장은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물미끄럼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을 완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샤워실, 탈의실, 식음매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되며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일 수질관리를 진행하고 안전요원과 응급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한다.
이용요금은 오월드 입장 후 별도 요금제로 운영된다. 자유이용권 소지자는 무료이용 가능, 개별이용권 7000원, 연간회원 5000원, 영유아는 3000원이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무더운 여름과 방학시즌을 맞아 온가족 모두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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