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김정민, 27일 모친상…소속사 "빈소 지키는 중"
"아내 등 가족과 함께 조문객 맞고 있어"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지난 27일 모친상을 당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지난 27일 모친상을 당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더팩트>에 "김정민의 모친께서 지난 27일 별세했다"며 "김정민은 아내 다니 루미코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9시에 엄수되고 장지는 승화원이다.

지난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데뷔한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 '애인' '무한지애' '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가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그는 2006년 일본인 다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