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장애·비장애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창의예술 프로젝트 '꿈의 스튜디오 서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된 시범 운영에는 45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취지를 공유하고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에 참여한 김인규 작가는 작업실 '마음 아지트'에서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하는 미술 활동을, 김상덕 작가는 '흙 손 예술 놀이터'에서 도예를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꿈의 스튜디오 서천' 사업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이다. 각 프로그램당 초등부 7명과 중등부 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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