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5만9000원 터치 후 상승폭↓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초박형 강화유리(UTG) 제조 업체 도우인시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8.59% 상승에 그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도우인시스는 공모가(3만2000원) 대비 38.59%(1만2350원) 상승한 4만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5만440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5만900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축소했다.
도우인시스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180개 기관이 참여해 78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644.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3조7202억원이 모였다.
도우인시스는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용 UTG를 생산했다. 삼성전자, 구글, 오포, 샤오미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에 단독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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