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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데뷔' 앞둔 아일릿, 편안한 분위기 속 자연스러운 무드
9월 1일 'Toki Yo Tomare' 발매…총 4곡 수록

그룹 아일릿(ILLIT)이 9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를 발매한다.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이 9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를 발매한다. /빌리프랩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오는 9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출격하는 그룹 아일릿(ILLIT)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데뷔 앨범의 분위기를 전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2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의 'Home Playing(홈 플레잉)'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고 누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는 소소한 순간들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월 1일 발매되는 'Toki Yo Tomare'는 '시간아 멈춰라'라는 뜻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 빛나는 청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신곡 2곡을 포함해 미니 3집 'bomb(밤)'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 일본어 버전과 지난 2월 공개돼 현지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아일릿의 첫 일본 오리지널곡 'Almond Chocolate(아몬드 초콜릿)'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아일릿은 28일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해 신곡명을 전하고 28~29일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이어 8월 31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고 9월 1일에는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된다. 피지컬 음반은 9월 3일 발매된다.

아일릿은 일본 데뷔 전후로 다양한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접점을 늘린다. 이들은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엠엠)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재팬)'을 개최한다. 또한 9월 14일 일본 대형 음악 축제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출격한다.

이렇게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앞둔 아일릿은 미니 3집 'bomb'으로 인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는 멜론 일간 차트에 82위(6월 16일 자)로 진입한 뒤 29위(7월 20일 자)까지 순위가 올랐다. 아울러 이들은 후속곡 'jellyous(젤리어스)'로 음악방송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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