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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간 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앞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투입…복구 지원 총력

수해 현장에 나가 피해 복구에 나선 아산시의원들 사진 /아산시의회
수해 현장에 나가 피해 복구에 나선 아산시의원들 사진 /아산시의회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가 속출하자 의원들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의회는 지난 17일부터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 주택가, 도로 유실 지역 등 관내 주요 피해지를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배수 작업, 토사 제거, 교통 통제 등 응급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펼쳤다.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피해를 본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아산시의회는 총력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재해 취약 지역 및 농축산 기반 시설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재해 예방 시설 정비와 시설 보강을 통해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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