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용인시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다.
프로그램은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모두 10차례 진행된다.
참여하면 신라시대 유적인 보정동 고분군 등 용인지역 문화유적과 역사, 인물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각 회차별 최대 20명씩을 모집하는데,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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