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 방송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임윤아가 모두의 입맛을 저격하는 열정적인 프렌치 셰프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18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겼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이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임윤아는 극 중 탄탄한 요리 실력과 사랑스럽고 당찬 성격을 가진 연지영 역을 맡는다.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해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메인 자리에 오르게 되는 연지영은 요리에 대한 열정 호기심 자부심이 충만한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연지영은 조리모와 조리복을 입고 테이블 앞에 서 있다. 당당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 실력파 셰프다운 자신감이 느껴진다. 연지영은 요리의 맛에 신경 쓰는 것은 물론 화려한 불쇼와 섬세한 플레이팅까지 보여주며 셰프로서 최선을 다한다. 열정으로 음식 한 상을 차려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호기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임윤아가 연지영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재료 손질하는 방법, 플레이팅 방법 등을 배우며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임윤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임윤아의 열연이 담긴 '폭군의 셰프'는 오는 8월 첫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