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 한국서부발전, 초록우산이 함께 진행하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업무협약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KOWEPO 청년자립플러스+'는 보호 종료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자립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후원금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17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강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8명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이들의 자립 역량을 키워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자립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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