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10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포함해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동구의회도 이제 1년의 임기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87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1일 제1차 상임위원회 △14~15일 제2~3차 본회의 △16일 제2차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7~18일 제4~5차 본회의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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