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조수현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넓히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평생학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14~23일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30세 이상 성인이다. 가구원 합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선정되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광주시 내 평생교육기관과 학원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 내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이번 사업이 시민 여러분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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