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놀이공간 '스마트 플레이존'을 올해 하반기에도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플레이존'은 닌텐도 스위치, 노래방, 에어하키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오락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마트 플레이존'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활용해 100% 서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반기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 상시 개방을 논의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 기재돼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팝 드론(Pop Drone) 기계가 새롭게 설치되며, 기존 콘텐츠에 더해 드론 배틀, 빙고 게임, 두더지 게임 등 더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해져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김지연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장은 "스마트 플레이존은 청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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