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중구 선화동에 건설 중인 코오롱하늘채루시에르 아파트와 관련, 4일 도안동에 마련된 견본주택 앞에서 한 자영업자가 "영업피해를 보상하라"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자영업자는 "코오롱건설은 한 번의 협의도 없이 재판으로 밀어붙여 수도, 전기, 도시가스를 끊고 점포가 있는 건물까지 철거해 서민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있다"며 "보상 협의 한 번도 안하고 소시민에게 일방적인 갑질을 하고 있어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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