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전날에 이어 2일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기업 제이솔루션을 찾아 현장 정책회의를 했다.
제이솔루션은 지난 2009년 설립해 국내외 23건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배관라인 가열용 부품인 히팅자켓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납품한다. 글로벌 거래기업의 텍사스 제2공장 건축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솔루션은 민주당 대표단, 함께 참석한 도 관계자에게 △기업의 신용등급 산정과 금리책정 방식 개선 △내일청년공제 대상 기업 확대 △제품 인증과 특허 등 기술개발 지원 △출퇴근 버스 노선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 탄력 적용 등을 요청했다.
이용욱(파주3) 민주당 총괄수석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쌀이자 미래 기술주권의 핵심 자산이다. 제이솔루션과 같은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이 전체 생태계의 완성도를 좌우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