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는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장익한·강민우 주무관이 국내 상수도 분야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제37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국가기술자격시험에 나란히 합격한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법적 필수 인력 확보는 물론 정수시설 운영의 전문성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격 취득 교육비를 지원해 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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