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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법사위원장 "사법 체계 위기 바로잡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달라" [TF사진관]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안건 상정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안건 상정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체회의 주재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전체회의 주재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법사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최재해 감사원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이완규 법제처장(왼쪽부터).
법사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최재해 감사원장,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이완규 법제처장(왼쪽부터).

이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국민이 바라보는 사법체계는 위기에 처해있다. 정확히 말하면 붕괴돼 있다"며 "국민이 비정상이라고 인식하는 사법 체계를 정상화시켜야 할 숙명이 법사위에 부여돼 있다"고 강조했다.

안건 상정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안건 상정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안건 의결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안건 의결하는 이춘석 신임 법사위원장.

그는 "앞으로 이런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달라.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격론의 장을 보장하겠다"며 "그러나 무작정 방치하지는 않겠다. 결론을 내야 할 때가 됐다고 판단되면 위원장에게 부여되는 권한 내에서 그 권한을 기꺼이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로 선임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법사위 여당 간사로 선임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법사위 야당 간사로 선임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왼쪽).
법사위 야당 간사로 선임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왼쪽).

그러면서 "법사위가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개혁과제를 논의하는 치열한 전쟁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법사위원들을 모시고 생산적인 법사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질의에 답변하는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질의에 답변하는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질의에 답변하는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질의에 답변하는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질의에 답변하는 최재해 감사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최재해 감사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질의에 답변하는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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