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토너'와 '파우더 컴팩트' 출시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경기 침체 속에도 고가 화장품이 인기를 끌자 관련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최상위 안티에이징 라인 '알파낙스'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알파낙스는 더블세럼(50㎖) 35만원, 크림(50㎖) 30만원 등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가격대의 항노화 기능성 라인이다.
높은 가격에도 알파낙스의 올해 5~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배 급증했다. 불경기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경험을 확대한 타겟 마케팅이 있었다.
알파낙스 라인의 모든 제품에는 특허성분 알파낙스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강력한 항노화 효능을 제공한다. 안티에이징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극한지대 식물인 흑효삼(뿌리), 송라(줄기), 천산설연(꽃)을 고효능 액티브 추출 기술 등의 신기술과 결합했다.
연작은 알파낙스 라인의 고효능을 직접 경험해 본 고객들의 제품 구매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급상승하자 '알파낙스 에센스 토너'와 '알파낙스 파우더 컴팩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매출 잡기에 나섰다.
알파낙스 에센스 토너는 토너의 산뜻함과 에센스의 깊은 보습을 하나로 담아낸 고기능성 토너로 12만원대다. 히알루론산, 호호바에스터, 천연 유래 보습성분으로 구성된 트리플 모이스처라이징 포뮬라가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수분을 전달해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알파낙스 파우더 컴팩트는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파우더로 메이크업과 동시에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히알루론산, 비타민C 유도체 등의 성분을 파우더 입자안에 캡슐 형태로 담아낸 PLGA 특허 기술로 유효성분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며 10만원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알파낙스 라인은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개발했는데 재구매 고객들의 요청이 늘어나면서 온라인까지 판매채널을 확장하게 됐다"며 "자사의 기술혁신센터를 통해 확보한 독자 성분을 적용해 차별화되고 기술력이 입증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