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17~19일 논산시 내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선에 대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논산시청 및 전기 협력 시공사, 충남개발공사 기술직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든는 데 힘을 보탰다.
대상 가구에 대한 주거시설 개량 활동으로는 전기 안전 강화를 위해 노후된 전선과 조명·배선기구 교체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점검·교체 등과 함께 가구 내 기본적인 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한 대상자는 "집 앞에 전등이 없어 밤마다 어두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새 전등을 설치해 줘 밤에도 한결 안심이 된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도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개발공사는 이번 재능 기부 이외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도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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