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 소재 시원시스템은 13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정순 시원시스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원시스템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원시스템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며 2019년부터 매년 복지재단과 연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2019년부터 이어온 누적 성금은 총 1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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