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가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자유총연맹 서구지회 회원 100여 명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묘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을 표했다.
한정화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현충원 참배와 묘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매년 6월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기 위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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