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10일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에게 임신을 주장하며 금품을 뜯어내거나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를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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