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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여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할 것" [TF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마친 이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겠다"고 말하며 성평등 정책 강화를 약속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사회 곳곳에서 여성들이 여전히 구조적 차별을 받고 있지만, 성평등 정책은 늘 후순위였다"며 "더이상 퇴행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성평등은 통합과 포용,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핵심가치"라며 "성평등가족부는 불공정을 바로잡고 모두의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진작하는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그러면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제도를 확대하고 지자체 내 전담 부서를 늘려 성평등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포용하고,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성평등가족부는 여성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며 "남성을 보호할 부분에서는 보호하자. 이것이 '성소수 할당제'"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린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 유튜브 라이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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