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대학 축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13일부터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경민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군산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동양미래학교, 서강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결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밭대학교 등의 축제에 초청받았다.
리센느는 축제에서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Glow Up(글로우 업)'과 'YoYo(요요)', 'UhUh(어어)', 'Pinball(핀볼)'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LOVE ATTACK(러브 어택)'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는 게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리센느는 오는 26일 영남대학교, 27일 국립경국대학교, 28일 부산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르며 5월에만 18개 대학 축제에 참석한다.
이렇게 전국 각지의 대학 축제를 휩쓸고 있는 리센느는 지난해 3월 'Re:Scene(리:씬)'으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2월 미니 2집 'Glow Up'으로 자신들의 성장기를 드러내면서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센느는 지난 9~11일 일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에 출연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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