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플라워 체험형 공간 '블루밍 유니버스 : 빅플라워(Blooming Universe : Big Flower)'가 오픈한 가운데, 20일 서울스카이를 찾은 시민들이 대형 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가 하늘로 향하는 신비로운 꽃들의 여정을 콘셉트로 한 플라워 체험형 공간 '블루밍 유니버스 : 빅플라워'를 오픈했다.

투명 유리 바닥이 인상적인 118층 스카이데크를 '유니버스 플라워(Universe Flower)' 키워드로 꾸며 핑크빛 대형 꽃들과 꽃들이 움직이는 듯 한 키네틱 연출을 더해 5.3m의 웅장한 '빅플라워'가 설치돼 '블루밍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체험형 공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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