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시원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는 20일 <더팩트>에 "이시원이 지난달 말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시원은 몸조리가 끝나는 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한 이시원은 2012년 KBS1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시원은 SBS '신의 선물-14일', tvN '미생', KBS2 '후아유-학교 2015',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펼쳤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 석사를 마친 인재이기도 하다. 이에 힘입어 KBS1 역사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했고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시즌1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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