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국립공주대학교는 15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눈높이 상담단' 제9기 단원 2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어윤경 입학본부장, '눈높이 상담단' 단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공주대는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2017년부터 '눈높이 상담단'을 운영하고 있다.
'눈높이 상담단'은 입학본부가 주관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입 정보 안내, 수험 경험, 합격 사례를 주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수험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올해부터 자율전공이 시작되었는데 앞으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학습,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며 "눈높이 상담단은 이런 우리 대학을 위해 다양한 희망을 가진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 '눈높이 상담단'은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험생들에게 보다 나은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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