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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5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오는 23일까지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사전 신청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오는 28일 예술 체험과 문화 향유가 결합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홍성군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오는 28일 예술 체험과 문화 향유가 결합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홍성군

[더팩트ㅣ홍성=이정석 기자]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응노의 집')이 오는 28일 예술 체험과 문화 향유가 결합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총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자들은 오전 10~12시 이응노의 예술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서예의 기초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이응노의 주요 작품 감상과 함께 서예의 기본 획부터 시작하는 실습으로 구성돼 현대 예술과 전통 서예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작품 속 예술적 감성을 체득하고, 서예를 통해 고암의 예술 정신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김태기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 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예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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