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멜로디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오월오일’과 ‘짙은’, ‘오모’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도심 속 열린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여유로운 휴일 오후를 감성으로 물들이며, 일상에 잔잔한 위로와 활력을 더해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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