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피셔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울시청 피겨팀 차준환 선수 입단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입단식에서 '피겨왕자' 차준환 선수에게 직접 유니폼을 입혀주며 서울시청 입단을 축하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의 새로운 가족이 된 차준환 선수의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차 선수는 "그동안 많은 분의 응원과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이제는 서울시청 소속 선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선수는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년 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올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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