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성=김태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환경부 주관 '2025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총 24기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장소별로는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15기, 금광면 수석정 9기다. 사업비는 약 3억 원으로 국비 30%와 민간자본 70%가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전기차 충전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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