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정찬흥 기자] 인천대학교는 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이사가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종태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 박근영 대표이사, 이준한 상임이사, 최욱 산학협력단장,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임태진 전무이사, 김보성 이사, 김류우 이사, 전수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인스는 HACCP 주방기기 제조 전문기업이다. 열 순환 구조 특허 기술을 통해 전력소비 38.4%를 절감한 위생 안전과 에너지 절감 제품을 대규모 급식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신성하인스는 친환경 전기주방 제조 전문회사로 단체급식 인덕션 조리기구와 AI로봇 교반기, AI무압 취사기, 휀과 필터가 없는 에어후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근영 대표는 ESG경영을 선도하면서 2024년 서구 지역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근영 대표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준 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기탁금은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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