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경기도의 '지방세 체납관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이같은 성적을 냈다.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신속하고 다양한 채권 확보 △강력한 행정제재 △압류 재산(부동산, 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범칙 사건 조사 △체납법인 사업장 수색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도는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와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8개 항목 종합 평가했다.
송문호 시 재정국장은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공정한 세정 운영으로 지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