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일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제20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홍경민 한국입양홍보회 회장, 스티브 모리슨 설립자,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입양가족 360여 명이 참여한다.
도는 입양가족을 위한 마술 체험 콘서트를 비롯해 입양 사례 발표, 교육 프로그램, 운동회 등을 한다.
도는 또 오는 7~11일 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도청 1층 로비에서 입양 가정 사진 전시, 즉석 사진 촬영, 입양 인식 설문조사를 하고, 화성행궁 광장에서도 입양 인식 개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매년 5월11일 입양의 날은 '입양특례법'에 따른 법정기념일로, 한 가정에서 한 아이를 입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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