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경북 고창 상하농원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정신적 탈진 예방,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공장 견학 △치즈·소시지 만들기 체험 △수목원 공방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 워크숍 참석자는 "잠시 업무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고 담당자 간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복지 대상자의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통합사례관리업무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번 워크숍이 담당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당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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