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제천군에서 열린 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남자 플러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권영호, 곽준혁, 이성종, 최민서 선수)은 충남도체육회와의 결승전에서 44대 43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속에서도 선수단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팀워크를 발휘해 값진 승리를 거뒀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선수단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귀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체육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 펜싱선수단은 이번 대회 우승을 발판 삼아 앞으로 열릴 주요 대회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훈련과 기량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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