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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尹 정부서 강남 아파트 값만 올라...74년 걸려야 30평 구매" [TF사진관]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경실련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경실련이 조사한 평균 시세 변동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 30평형 아파트 평균 시세는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4.7억 원(18%)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남 3구를 제외한 비강남 22개구 30평형 아파트 평균 시세는 윤 정부 임기 초보다 -0.9억 원(-7%)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전체 서울 아파트 시세가 -2% 하락한 것은 강남 지역만 아파트 시세가 상승했을 뿐 다른 서울 지역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경실련은 평균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숨만 쉬고 임금을 모은다는 가정하에 강남 30평형 아파트 매입까지 걸리는 기간을 계산했다. 그 결과 2022년 5월에는 69년이 걸렸지만, 이후 강남 아파트 시세 상승 속도가 임금상승 속도보다 빨랐기 때문에 2025년 4월 기준 74년이 걸려야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경실련에 따르면 강남 3구와 비강남 22개구의 아파트 시세 격차는 2022년 5월에는 강남 아파트가 비강남 아파트의 2.3배 수준이었는데 2025년 4월에는 거의 3배 수준으로 벌어졌다면서 강남-비강남 자산 격차가 확대된 것 이상으로 서울-지방, 강남-지방 간의 격차는 더욱 심각하게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실련은 21대 대선이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집값 부양정책 전면 재검토 △부동산 부양정책 공약 즉각 폐기 △후분양제·개발이익 환수제·공공택지 매각 금지·분양원가공개·분양가상한제 등 공급정책 개혁을 주장했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입법팀장과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 조정흔 토지주택위원장, 정택수 정실련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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