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으로 지역발전 고도화하겠다"

[더팩트ㅣ홍성=이정석 기자] 충남 홍성군은 이용록 군수가 2025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경제활력 증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군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분야 전국최초 국가어업유산 등재를 거버넌스를 통해 이끌어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토굴에서 숙성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거버넌스를 통해 새우젓상인들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함께 발전방향을 도출하며 전국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가공업분야 광천토굴새우젓 지정을 이끌어냈다.
이 군수는 "충청 지역의 핵심 도시인 홍성군이 천년 역사 속에 내포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정신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향상을 도모하는 등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발전 정책의 고도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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