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국장단 이상 고위 공직자, 단체장들이 참여해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
정 시장 등은 이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의미로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부정 청탁과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 지시 근절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등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시는 전체 공직자 대상 청렴 서약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소통·공감 기반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함께하는 청렴 행정 실천 △부패 통제 실효성 확보 △반부패 거버넌스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등 4대 전략 25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고 상호 존중과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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