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는 22일 대전사회공동모금회에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총 203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입은 경북 지역의 복구를 돕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협의회 자문위원 11명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박용성 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지만 소중한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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